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메랄드 루프 (문단 편집) ==== 7세대 ==== [[https://kuzuhiko.hatenadiary.org/entry/20161221/1482319416|7세대에서 부화 난수조정 방법이 발견되었는데]], 클릭 몇 번으로 에딧몬을 대량 양산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면서 '그러거나 말거나' 상태로 넘어가 버렸다. 이후 카푸 시리즈 같은 고정심볼계 포켓몬의 난수조정 방법이 발견되었으며, UB 시리즈나 ID 난수까지 성공시킨 플레이어도 등장했다. 부화 난수의 경우, 굉장히 귀찮다는 점만 빼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확정 교배]](고정부화)에서 노가다스러운 부분을 덜어준다는 느낌. 기본적으로 1/30초마다 난수가 1이 소비된다. 즉, 이를 통제하는 것은 4세대 난수와 같은 난이도. 단, 이전처럼 완전히 똑같은 seed를 불러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성격치/암호화정수를 가진 포켓몬을 얻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세이브데이터를 불러오기 전에 주인공 사진이 나타나는데, 사진이 나타나기 직전 시계바늘이 움직인다. 이 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지점을 파악하면 현재 SEED를 도출해낼 수 있다. 다만 총 17가지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해내려면 플레이어의 상당한 동체시력이 필요하며,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주변의 NPC의 존재나 캐릭터의 눈깜빡임이 난수에 영향을 준다. NPC가 한 명 있을 경우, 주인공과 NPC 두 명의 존재로 난수소비 속도가 두 배가 되어 1/60초마다 난수가 1 소비된다.[* 단 게임 난수 상에서 1/30초보다 작은 시간을 구별해 낼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NPC가 5명일 경우 이론적으로 1/180초마다 난수가 소비되는데, 실제로는 1/180초를 통제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1/30초마다 6이 소비되는 것을 통제해야하는 듯하다. 즉, 목표 소비수와 실제 결과물의 소비수와의 차이가 6n이 아니라면, 그 목표 소비수는 절대로 통제할 수 없는 경우인 것.] 그런데 주인공의 눈깜빡임 직후는 약 1초 동안 주인공 캐릭터의 존재로 인한 난수소비가 멈추게 된다. 때문에 NPC가 없을 경우, 눈깜빡임 직후는 약 1초간의 유예기간이 생기므로, 눈깜빡임 직후 개체를 노릴경우 1초만 잘 통제해내면 된다. 즉, 이를 통제하는 난이도는 5세대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단 NPC가 존재할 경우, 주인공의 눈깜빡임이 발생하는 도중에도 NPC에 의한 난수는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불안정하므로, NPC가 0이 아닐 때는 통제하기 어렵다. 그 외에 필드에 내리는 비 같은 것도 난수 소거에 영향을 주므로 주의가 필요. 카푸시리즈와 같은 고정심볼의 경우, 느지느를 제외하면 NPC가 0이기 때문에 통제하기가 비교적 쉬운편이다. 느지느의 경우는 1이며, USUM의 울트라홀에서 잡을 수 있는 전포의 경우도 불안정한 전수목이나 0인 레쿠자를 제외하면 모두 1이다. 울트라홀이 아닌 알로라 지방에 등장하는 UB의 경우, 9종 모두 주변에 NPC 같은 방해요소가 없는 상태에서 난수조정이 가능하다. 썬문의 종이신도와 철화구야가 나오는 필드에는 비가 내리는 시간대가 있으므로, 여기서 난수를 조정할 때는 이 시간대를 피해서 하는 것을 추천. 과거의 야생 난수처럼 달콤한꿀을 통해 UB와 인카운트하는데, 에메랄드 루프처럼 달콤한꿀을 사용한 이후 인카운트까지 걸리는 시간(약 192F=3.2초)을 계산해 주어야 한다. UB와 인카운트할 확률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역치상으로 보통 15이하 정도로 낮은 편이다. NPC가 없는 상태에서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눈깜빡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통제 시간이 1초에 불과한, 눈깜빡임 직후의 개체를 노리는 것이 편하다. 단, 기본적으로 UB를 만날 확률이 낮고 잠재파워 A0나 C 제외 5V 같은 이상적인 개체를, 눈깜빡임 직후의 개체로 노리고자 한다면 소거수가 어마어마한 개체를 노리게되기 마련이다. 6UV 같은 초 이상적인 개체를 노리려면 소거수가 몇백만까지 필요하기도 하다. 때문에 XD 난수처럼 SEED를 엄선해 줄 필요가 있으며, 난수소비 속도가 빠른 페스서클이나 로열돔 같은 곳에서 몇 시간 정도 방치시켜 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